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기 공원(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보통 영화 포스터가 웬만해선 등장 배우들의 얼굴이 들어가게 하는 것과 달리, 배우들의 실사를 전혀 넣지 않고 작중 쥬라기 공원의 로고인 '티라노사우루스의 해골 상반신'만을 집어넣은, 상당히 개성 있는 포스터로 손꼽힌다. 원래 괴수물이나 재난 영화 쪽에서는 주연 배우가 포스터에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기는 하나, 이 포스터처럼 로고 형태로 깔끔하게 표현한 경우는 확실히 드물다. 비슷한 예시로는 [[고스트버스터즈]] 표지가 있다. * 원래는 [[제임스 카메론]]이 영화 판권을 사려 했으나, [[유니버설 픽처스]]와 스필버그가 판권을 사게 되었다. 카메론은 원작의 냉소적이고 고어한 톤에 가깝게 '공룡이 나오는 [[에일리언 2]]'로 만들 계획이었다. 영화의 개봉 후 자신이 만들었을 영화보다 스필버그가 더 잘 만들었다고 밝혔다. 판권 경쟁에는 당시 [[워너 브라더스]]와 [[팀 버튼]], [[컬럼비아 픽처스]]와 [[리처드 도너]], [[20세기 폭스]]와 [[조 단테]]가 있었다고 한다. * 이 영화가 개봉하기 4주 전 《[[카르노사우르#s-2]]》라는 괴작이 개봉했다. 철두철미하게 본 영화를 베꼈는데, 우습게도 속편은 《[[에일리언 2]]》를 베꼈다. [[로저 코먼]]이 제작했고, 《쥬라기 공원》에서 [[엘리 새틀러]] 역을 맡은 [[로라 던]]의 어머니인 배우 다이앤 레드가 공룡을 만든 과학자 역으로 나온다. * 영화 오프닝 및 후반의 [[서스펜스]]가 여느 공포 영화 못지 않게 압권이다. 오프닝에는 보이지 않는 공포, 중반에는 [[렉시(쥬라기 공원 시리즈)|렉시]]가 존재 자체만으로 관객을 압도했다면 후반에는 [[벨로시랩터(쥬라기 공원 시리즈)|랩터]]가 영악한 연쇄살인마 같은 모습으로 관객을 쥐락펴락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엘리가 공원의 전력을 재가동시키는 순간부터 튀어나오는 랩터는 이후 머피 남매를 비롯한 주인공들을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사지로 몰아넣는데 이 시퀀스가 그야말로 백미다. 스필버그의 [[앨프리드 히치콕|히치콕]]적인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 공룡이 사람을 공격하는 장면에서 지형지물이나 사물을 활용해 신체 훼손 장면을 자세히 묘사하지는 않지만 (미국 기준 PG-13 등급[* 공교롭게도 PG-13 등급 자체가 스필버그가 자신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마궁의 사원]]》을 개봉할 때 적극 추천한 덕분에 생겨났다.]) [[공룡]]이라는 소재만 믿고 어린이와 아기자기하게 볼 만한 영화는 아니다. 잔인함도 잔인함이지만 공포 영화나 다름 없는 서스펜스부터 어린이가 그냥 보기엔 충분히 부담스러운 요소다.[* 근데 처음 심의에서는 전체 관람가 등급을 받았고 나중에 재개봉 때 12세 관람가로 상향된 것이다.] 괜히 12세 관람가가 아니다. * 역시 상당한 인기로 인하여, 공원 경영 게임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나 슈팅 게임[* 롬파일을 구해 에뮬레이터로 해볼 수 있다. 참고로 상당히 정신 나간 난이도를 자랑한다.], 2011년에는 텔테일 게임스에서 제작한 스핀오프 스토리의 어드벤처 게임 [[쥬라기 공원: 더 게임]] 등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되었다. * 한국 개봉 당시 캐치프레이즈는 '지금, 6500만년 전의 거대한 공룡들이 되살아난다'다. 이는 원본인 북미 포스터에 적힌 캐치프레이즈를 약간 변경하여 따온 것이다. 당시의 한국 영화 포스터는 원본 포스터에 없는 온갖 문구들을 추가해 덕지덕지 떡칠하는 것이 대세였는데, 쥬라기 공원은 당시 포스터 치고는 예외적으로 원본의 캐치프레이즈만 그대로 삽입되었고 별다른 추가 문구가 들어가지 않은 몇 안되는 경우다. 이는 원본이라 할 수 있는 북미 포스터 자체부터가 배우의 사진이나 영화 내 이미지가 전혀 없는 독창적인 포스터로 유명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멀쩡한 포스터도 문구 떡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보니 현대에 와서 이 담백함이 재평가되기도 한다. * [[https://youtu.be/TWSDaF73sOc|2011년 9월엔 제한 상영을 통해 재개봉]]했으며, 이후 2013년엔 [[https://youtu.be/_IesovZQR4g|개봉 20주년을 맞아 북미에서 3D로 개봉]]했다. * 영화의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선 [[마이클 크라이튼]]이 직접 영화의 초안을 써줬다고 한다. 후에 본 프로덕션에선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https://jurassicoutpost.com/downloads/|#]] * 이 영화의 세트 디자이너 릭 카터가 마이클 크라이튼이 프로덕션에서 물러난 직후 그의 초안을 반영하여 써준 또다른 초안이 있는데, 이 초안을 시작으로 영화에서는 원작과 달리 [[엘리 새틀러]]의 비중 및 역할이 많아지기로 결정되었으며 [[존 해먼드]]가 더 부드러운 성격에 가까워지기 시작하였다. 참고로 이 초안을 바탕으로 쥬라기 공원의 팬들이 모여 만든 오디오 드라마 시리즈가 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IACT8MUZTgOwb0OMwdeGkWO-E13m6gpX|[[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 밴드 TOOL의 기타리스트 애덤 존스가 영화계에서 일할 때 《쥬라기 공원》의 특수효과에 참여하였다. * 사망신도 없이 팔만 나오며 허무하게 리타이어한 [[레이 아놀드]] 역의 [[새뮤얼 L. 잭슨]]은 이듬해인 1994년 [[펄프 픽션(영화)|펄프 픽션]]부터 자신만의 특유의 캐릭터를 구축하게 되었고 이후 쥬라기 공원 패러디에서는 높은 확률로 생존해 랩터를 포함한 공룡들을 쓸어버리는 역할로 자주 패러디된다. * [[영구와 공룡 쭈쭈]]는 이 영화와 동년, 같은 날짜에 개봉했다. * 레고에서 '티렉스의 난동'이라는 이름으로 UCS 제품을 출시했다. 제품번호는 75936으로, 브릭수는 3,120개이다. 출시가는 319,900원으로 성인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브릭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레고 티라노사우루스이며, 쥬라기 공원의 게이트와 쥬라기 공원의 주연 6인의 미니 피규어가 함께 들어갔다. 그 후 'T-REX break out'이라는 한층 다운그레이드 된 제품이 2022년에 발매했는데, 본 영화의 티렉스 탈출 장면을 잘 재현해내 호평받는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3만원대. 그랜트와 말콤&팀과 렉스의 피규어가 들어있는데 당시 비가 오는 장면의 재현으로 의상 프린팅 등이 빗물에 젖은 묘사로 꽤나 유니크하다. 주인공 일행이 탑승한 포드 익스플로러(랜드크루져)도 볼거리. 다만 온전히 구현된 것은 그랜트와 말콤 탑승차량 뿐이고 제나로와 팀&렉스가 탄 차량은 티렉스의 발판으로만 재현되어 아쉽다고 할 수 있다. 비넷 정면에는 말콤의 대사와 쥬라기 공원 마크가 프린팅되었다. 설명서는 울창한 밀림 속의 쥬라기 공원 마크를 표지에 그려내어 상당히 호평받는다. * 디지털 영화관 음향 시스템인 [[DTS]]를 채용한 최초의 영화이다. 이 음향 시스템의 보급 역시 유니버설과 스필버그의 투자를 통해 이루어졌다. DTS 음향이 수록된 첫 가정용 소프트 역시 본 영화의 [[레이저디스크]]이며, 이후 새로운 영상 매체 버전이 나올 때마다 DTS의 최신 포맷들을 수록한다. 2020년 기준 가장 최신 매체인 [[UHD BD]]판에는 DTS:X 포맷으로 수록되었다. * [[https://ia800207.us.archive.org/16/items/jei_archive/19930829.mp3|93.08.29-정성일 - 쥬라기 공원 정은임 라디오 소개]][[https://www.youtube.com/watch?v=k2MjWCqaVaU|#2]] * 2018년부터 [[미국 의회도서관]]의 [[미 국립영화등기부]]가 영구 보존하는 영화이다. * [[위어드 알 얀코빅]]이 동명의 곡을 작곡했다. 그의 곡답게 정신나간 [[https://www.youtube.com/watch?v=gh4zvQfDhi0|뮤직비디오]]가 압권. * PPL로 미국의 면도 크림 제조사 Barbasol 제품의 모양 용기가 공룡 DNA를 담은 용기로 나왔다. 이후 쥬라기 공원 콜라보 제품을 영화 상영이 있는 해마다 출시한다. * 렉시가 포효할 때 흩날리는 현수막의 문구 "When Dinosaurs Ruled the Earth"는 영화 [[공룡시대(1970)|공룡시대]]의 패러디다. * 데니스 네드리 책상위 모니터에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사진이 붙어있다. '[[https://www.fmkorea.com/6091027090|베이비 붐의 시작]]'이란 글귀와 함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